제주도에서 데이트 현장 포착? 제니♥뷔 제주도에서 찍힌 사진 한 장이 온종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사진 속 주인공은 가장 핫한 스타, 블랙핑크의 제니와 BTS의 뷔입니다. 제니는 지드래곤의 그녀로 잘 알려져 있었는데 최근 SNS 계정을 언팔하는 등 결별설이 불거졌던 가운데 제주도 데이트 사진이 포착되어 더욱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 속 여성의 옆모습이 제니와 닮았다는 주장 외에도, 사진 속 여성이 착용하고 있는 선글라스가 제니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젠틀몬스터의 선글라스라는 의견도 사진 속 인물이 제니라는데 한몫 보태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평상시에도 제니는 이 모델의 선글라스를 많이 착용했는데 사진 속 여성도 같은 모델의 선글라스를 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운전대를 잡고 있는 ..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의 왜곡된 성 의식 논란 시인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의 왜곡된 인식이 엄청난 논란을 불어 일으키고 있습니다. 윤재순 비서관은 이미 검찰 재직 시절에도 성비위 사건으로 징계처분을 두 차례나 받은 바 있다고 하는데, 시인으로 등단한 뒤 출간한 시집들 중 일부 시집에 수록된 시 구절이 장작이 되어 엄청난 논란의 불길을 키우는 중입니다. 위의 시는 윤재순 비서관이 2002년 처음 출간한 시집 에 수록된 전동차에서 라는 시입니다. 찬찬히 읽다 보면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는 구절들이 눈에 띕니다. 지하철 내 성범죄를 윤재순 비서관은 짓궂은 사내아이들의 자유라고 표현하며 정당화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런 시 구절이 범죄 미화 등 왜곡된 성 인식을 드러낸 ..
쥬얼리 조민아 안타까운 가정폭력 근황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트 센터 ceo인 일반인과 결혼해 지난해 6월 득남한 인기 걸그룹 쥬얼리 출신의 조민아가 인스타를 통해 가정폭력 피해를 암시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 16일 조민아는 개인 sns 계정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 아래 장문의 글을 통해 가정폭력 피해 정황에 대해 폭로했는데, 아들이 곤히 잠든 사이에 엄마는 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지고 과호흡 쇼크로 실신해 119와 경찰이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 사랑, 내 아가, 내 우주, 내 보물이라고 아들을 표현하는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시태그로는 #엄마보호받고싶다 라는 메시지를 남겨 정황상 가정폭력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 상황에 조민아의 지인이 걱..
국민의 힘 원내 대표 권성동, 성상납받는 것은 사생활이다.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가 성 상납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이를 이라고 표현한 국민의 힘 원내대표 권성동을 향해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수준 이하"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박지현 위원장은 강원도 원주의 이광재 강원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전하며 성상납을 받는 것은 사생활이 아닌 범죄행위임을 강조했는데, 며칠 전 불거진 더불어 민주당의 박완주 의원의 성비위 사건을 덮고 시선을 돌리기 위해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의혹을 물고 넘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권성동 국민의 힘 원내대표는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의 성상납 의혹 그리고 이와 관련된 징계 절차에 대해 묻는 질문에 "'개인의 사생활'에 관한..
대통령 임기 시작 후 맞는 첫 번째 주말. 이번 주말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 당선인에서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이 된 뒤 맞이하는 첫 번째 주말입니다. 대통령 임기 시작 후 맞는 첫 주말인 만큼 윤석열 대통령의 첫 주말 일정에 많은 국민들의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첫 주말을 김건희 여사와 함께 보냈습니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맞이한 첫 주말인 14일 토요일, 김건희 여사와 함께 종로의 광장시장에서 빈대떡, 떡볶이, 순대 등을 먹었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자택 인근의 백화점에서 검은 구두 한 켤레를 샀다고 전했습니다. 백화점 쇼핑은 공식 일정에는 없던 일정으로 최소한의 경호요원만 동원했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더불어 이날 광장시장에 가고 백화점에 구두를 사러 가는 등..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현지 기준 13일, 트위터 인수를 잠시 보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그 사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위터 집어삼킨 일론머스크, 트럼프 계정 복구? 지난해 1월, 트위터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을 영구 정지한 바 있습니다. 사유는 지지자들의 의회 난입사태 이후 폭력행위를 선동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꾸준하게, 활발하게 트위터를 이용해 소통하곤 했는데 이런 탓에 팔로워만 해도 대한민국 국민 수를 훨씬 웃도는 8천만 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워낙 많은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었고 또 트위터를 통해 많은 소통을 했던 트럼프였기에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 영구정지는 불가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