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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조민아 안타까운 가정폭력 근황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트 센터 ceo인 일반인과 결혼해 지난해 6월 득남한 인기 걸그룹 쥬얼리 출신의 조민아가 인스타를 통해 가정폭력 피해를 암시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 16일 조민아는 개인 sns 계정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 아래 장문의 글을 통해 가정폭력 피해 정황에 대해 폭로했는데,

아들이 곤히 잠든 사이에 엄마는 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지고 과호흡 쇼크로 실신해 119와 경찰이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 사랑, 내 아가, 내 우주, 내 보물이라고 아들을 표현하는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시태그로는 #엄마보호받고싶다 라는 메시지를 남겨 정황상 가정폭력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 상황에 조민아의 지인이 걱정하는 댓글을 남기자 이에 "어제도 안방 문고리 발로 차서 부수고, 목덜미 잡아서 바닥으로 집어던져서 고꾸라지고, 119 앞에서는 심폐소생술 미리 하고 있고 가고 나니 다시 폭언 퍼붓고 매일이 지옥 같아. 살려줘"라는 댓글을 남겨 네티즌들은 조민아와 아들이 안전하길 간절히 바라는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과호흡 증후군이란?

조민아를 실신케 한 과호흡은 정신적으로 불안하거나 흥분될 때 혹은 긴장될 때 등 호흡이 가빠지면서 체내 이산화탄소가 과하게 배출되어 혈액 속 이산화탄소 농도가 급격하게 낮아지면서 발생합니다. 동반하는 증상으로는 호흡곤란과 어지럼증, 가슴 두근거림, 가슴통증 등이 있으며, 과호흡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입과 코에 비닐봉지를 대서 환자가 내쉰 숨을 다시 들이마시도록 하면 과호흡 증상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조민아 결혼 직전 결별한 전 남자 친구도 폭력성 다분

조민아는 현재 남편과 결혼하기 전에, 일반인 남성과의 결혼 예정임을 밝혔으나 불과 한 달 만에 남성의 폭력성, 신용불량상태 등을 토로하며 결별한 바 있습니다. 이후 반년만에 만난 남성과 교제한 지 3주 만에 임신에 이어 혼인신고까지 마치고 이어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폭력성이 다분했던 전 남자 친구와 결별한 후 지금 남편과의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남편과 결혼한 일이 살아오면서 가장 잘한 선택이었다고 팬들에게 알렸던 조민아의 가정폭력 피해 근황에 안타까움이 더욱더 커집니다.

 

결혼 전 평소 조민아의 팬이었던 남편은 조민아가 베이커리를 운영하던 당시에 조민아가 레이노병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매우 안타까워했으며 피트니스 국가대표 선수였던 남편은 조민아의 건강을 바로잡아주고 싶은 마음에 조민아에게 sns로 연락하게 되어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민아가 전 남자 친구와 결별하고 마음 아파할 때 옆에서 기다려준 남편, 두 번의 만남으로 결혼을 결심했던 남편이기에 더더욱 안타까운 근황입니다.

한 번이 어렵지 두 번 세 번은 쉽다고, 폭력적인 모습이 이미 나타나고 있다면 그런 사람은 고치기보다 버리는 편이 나아 보입니다. 모쪼록 조민아 씨가 안전하게 현 남편과 이별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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