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 제명. 어제 12일 낮, 국회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3선 의원 박완주(56, 충남 천안을) 의원의 제명이 결정되었습니다. 제명 사유는 인데 보다 더 자세한 내막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비위 사건? 이번 사건을 통해 성비위 라는 단어를 처음 접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무슨 뜻인지 짐작은 하지만 생소한 이 단어는 성추행과 성폭행을 포괄적으로 일컫는 단어라고 합니다. , 즉 개인 또는 집단등이 성과 관련하여 부적절한 말, 행동 등을 통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모든 행동을 의미하며 여기에는 고용주 또는 상사가 직원들에 고용상 불이익을 주는 등의 유, 무형의 피해를 포함해 직장 내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 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일각에서는 더불어민주당 ..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12일, 윤석열 정권 사흘 차에 북한이 첫 도발을 해왔습니다. 동해상으로 3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것인데, 합동 참모본부는 오후 6시 29분경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 대변인실은 국가안보차원의 점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측의 이러한 도발은 코로나19의 문제와는 별개로 국방력 강화에는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기도 하는데, 그도 그럴 것이 그동안 북한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다고 주장해왔는데 12일 오전, 평양에서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공식 발표하고 비상방역체계에 돌입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북한의 코로나 확진자 발생이 군사..
민주당 박완주 의원은 누구? 출생 1966년 11월 10일 충남 천안 소속은 더불어 민주당 입니다. 성균관대 한국철학 학사과정을 마쳤습니다. 대학시절 부총학생회장을 맡은 운동권 출신입니다. 21년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더민주 정책위원회 의장을 지냈으며 20년 5월부터 제 21대 국회의원직에 있습니다. 16년 5월부터 17년 5월까지 더불어민주당 원내 수석부대표를 맡은 바 있습니다. 민주당, 박완주 의원 제명 오늘 오전 더불어 민주당은 당내 성비위 혐의를 받고있는 박완주 의원 제명을 위해 국회에서 긴급 비공개 비상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대변인은 긴급 비공개 회의 직후 기자들에게 당내 성비위사건이 발생해 당차원에서 처리한 것이라며 2차 가해 방지 그리고 피해자 보호를 위해 상세한 내용은..
프리스타일 대통령, 윤석열. 윤석열 대통령의 첫 회의는 그야말로 '프리스타일' 파격적 그 자체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복장도 자유롭게, 주제도 자유롭게. 오늘은 언론에서 찍는다니까 하지만 다음부터는 이런 것 없다며 딱딱한 분위기를 풀어주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실에서 대통령이 회의하는데 요식 절차에 따르는 것부터가 비효율적이라며 꼬집으며 법정 개정하는 것 같다고 지적해 전 검찰총장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치솟는 물가를 지적하기도 했으며, 대통령 참모들이 가야할 길에 대해서도 방향성을 제시했으며, 구두 밑창이 닳을 정도로 이 방, 저 방 다니며 타 분야 업무 하는 사람들과의 끊임없는 소통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첫 수석비서관 회의 간단 정리 ..
다비치 이해리 결혼 발표?! 예비신랑은 비연예인 2008년 다비치의 명품 보컬로 데뷔한 이해리가 오는 7월 품절녀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이해리의 개인 sns에 자필로 꾹꾹 눌러쓴 편지를 공개한 것인데요, 여러분에게 제일 먼저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는 말로 시작한 편지에는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결혼을 하게 되었다며, 같이 있으면 웃을 일이 많아지고 배울 점이 많은 좋은 사람이라며 예비신랑을 소개했습니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결혼식은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하는 소규모로 예정되어있으며 양가 가족들을 배려하기 위해 구체적 사항에 대해서는 알리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강민경曰 "꺼져줄게 잘살아" 이해리의 결혼소식에 다비치 멤버인 강민경은 재치 있는 댓글로 화답했습니..
이전 영부인과 대조되는 행보? 지난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윤석열 대통령보다 두어 걸음 혹은 다섯 걸음 뒤에서 조용히 그림자처럼 따르던 김건희 여사의 모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워낙 많은 논란과 의혹의 중심에 서있었던 탓에 긁어 부스럼 만들지 않고 조용히 내조하는가 보다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저를 포함하여 많은 분들은 이 모습을 보고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떠올렸을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집권 초기 시절만 해도 공식적인 행사 자리에서는 늘 김정숙 여사가 문재인 전 대통령보다 앞서서 걷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국내 사정을 잘 모르는 외국인의 눈으로 봤을 땐 당연히 김정숙 여사를 대통령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퍼스트 젠틀맨으로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시작부터 이전 영부인과 정..